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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특별 학기 수업을 마치며

by 우한 세종학당(화중과학기술대학교) | 2017.07.28 17:04:58 | 조회수 143

우한 세종학당 여름 학기가 73일부터 시작되었다.

개설된 과목은 초급반 세종한국어 2, 중급반 세종한국어 6권 이었다.

우한의 여름은 중국에서 유명할 정도로 무더위가 심하다. 한 낮의 온도는 보통 35도 가 넘는다. 지면에서 올라오는 열기는 식물과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하지만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기는 우한의 무더위도 꺽지 못했다.

땀을 뻘뻘 흘리고 강의실에 들어오는 학생들은 손풍기와 에어컨 바람을 쐬며 연신 손부채질을 하면서 땀을 식힌다. 강의가 시작되면 공부열에 다시 강의 실은 뜨거워진다.

오늘은 강의 종강하는 날이다. 그래서 조그마한 파티를 열었다.

시원한 음료수와 맛을 내는 과자는 그동안 공부하느라 수고한 학생들을 위로해 주는 듯 했다. 과자를 먹으며 강의 도중에는 꺼내기 힘들었던 일상의 사소함을 이야기 하며, 한국어에 대한 여러 가지 감상들을 이야기 한다.

종강 파티의 마지막에는 교사와 학생들 모두 세종학당의 일부로 서로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다음 학기를 기대한다.





찾아오시는길